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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시렵니까 😀벌써 여름이 되었네요. 1년 전인가부터.. 취업이 잘 안 된다죠.. 처음에는 다들 취업 안된다 안된다 하는게언제는 쉬웠나 싶었는데.. 정말 어렵더군요.. 주변 지인들만 봐도 대충 상황이 이렇습니다.1) 채용전환형 인턴 > 탈락2) 대기업 최종 > 탈락3) 서류탈락...4) 신입채용안함../ 이와중에 개발자로 첫 커리어를 시작했던 때를 생각해보니IT 회사와 산업 구조에 대한 이해가 없었던 제가 생각나서정리 한 번 해봤습니다요✨ 1️⃣ 빅테크(Big Tech) / 플랫폼 대기업대표 기업: 네이버, 카카오, 라인, 쿠팡, 배달의민족(우아한형제들), 당근마켓, 토스, 무신사 등특징:자체 서비스를 개발/운영빠른 개발 사이클, 유연한 문화기술 중심, 개발자 주도 문화연봉 및 복지 수준 높음..

안녕하시렵니까 ^0^!평범한 일상을 모아, 특별한 일상으로 바꿀 수 있는 꿀팁을 가져왔습니다요 블로그 포스팅도 아시다시피귀차니즘 때문에 비정기적으로 업로드 중인데요... 그런 귀차니즘 환자에게 5분만 투자하면인생이 바뀔 것 같아서 구미가 확 당겼습니다 소개할 책은 구독자가 꽤 많은 유튜버 '희나' 님이 쓰신 책인데저는 희나님을... 이번에 처음 알게되었어요ㅎㅎ;;; 그치만 책에는 꿀정보가 많아서 아주 좋았습니다 이지스퍼블리싱에 된다! 시리즈, Do it! 시리즈를 굉장히 좋아하는데이번에 신간으로 아이패드 기록생활이 나왔습니다 솔직히 아이패드 요즘 거의 갖고 있는 사람도 많고MZ필템 아니겠슴니까 ㅎ.ㅎ 책 두께는 두껍지 않은 편인데다가글보다 따라할 수 있는 사진이 훨씬 많아서하루만에 후루룩 ..

지난주에 이어 오늘도 부트캠프를 다녀왔습니다. 원데이라면서 2주차까지 있냐구요? 네.. 원데이 이긴한데기본-심화 이렇게 두번의 수업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혹시 지난 이야기 못보셨다면!?!? https://printf-hellojudyworld.tistory.com/93 [NestJS] 엘리스 원데이 부트캠프 후기 - 1주차NodeJS 백엔드 구축 서치하다가 express가 낫나.. NestJs가 낫나 고민하다가 일단 프레임워크 경험이나 해보자 싶어서엘리스에서 원데이 NestJS 부트캠프 신청해봤습니다!!!!!! 맨날 화창하다가 하필 이printf-hellojudyworld.tistory.com 오늘은 날씨가 정말로 정말로...화창했습니다 ◡̈ 그래서 인지,, 놀러나가기 좋은 날씨더라구..

NodeJS 백엔드 구축 서치하다가 express가 낫나.. NestJs가 낫나 고민하다가 일단 프레임워크 경험이나 해보자 싶어서엘리스에서 원데이 NestJS 부트캠프 신청해봤습니다!!!!!! 맨날 화창하다가 하필 이날... 비 겁나와서 진짜 가기 싫었습니다만.,,,신청한 나 자신을 탓하며... 😇 엘리스랩 MZ의 동네~~ 성수로 출동합니다💨💨💨(참고로 2호선 성수역 바로 앞은 아니라서,, 경로 검색하시고 버스타시는거 추천! 저는 버스타고 바로 앞에서 내렸슴다 ✌🏻) 분명 신청할 때는 13:00 - 19:00 (6시간) 이라고 한 것 같은데신청확정 받고 안내받은 시간은.. 10:00 - 17:00 (6시간) 이었습니다.. 왜 하필 10시..... 시작이냐구,,, 엉엉😭 (강제로 바른어린이..

2024년을 훌쩍 건너뛰고.. 2025년, 또 한 해가 밝았습니다.-일단 블로그 찾아와주신 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얼레벌레 2024년 한 해는 블로그를 잠시 쉬었다고 할 만큼... 비연속적으로 글을 작성했음에도 종종 방문자가 있다는 것에 다시 경각심을 가지고 새해 다짐을 해보기로 블로그를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ㅎㅎ; 1년을 돌아보며 그동안 제 자신은 소프트웨어 엔지니어인지, 개발자인지 스스로의 정체성에 혼란이 왔던 시간이었네요. 점차 연차가 쌓여갈 수록 어떤 것을 추구하고,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 지 결정해야한다는 생각에 자기 검열에 빠졌던 것 같기도 합니다. 그동안의 일들을 하나씩 풀어낼 것이 참 많습니다.별거 아니더라도 어디에선가 이런 경험도 있었다는 사실이 누군가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ㅇㅇ님, repository에서 cloning하시고Build 한번해서 환경구성하시면 되구요지금까지 작업되어있는 기능테스트 부탁드려요. 요즘은 어딜가나 형상을 Git을 사용하기 때문에 개발자라면 더이상 모르는 이야기가 아닐 것이다.하지만, 처음 깃을 접했을 당시만 해도 remote..? Local..? Repository?..?그저.. 어렵고 꼬이면 답이 없는 왜쓰는지 모르는 형상관리 도구 중 하나일 뿐이었다. 이렇게 애증 뿐이었던 깃은 처음 입사하여 실무를 접하는 그 누구에게도 다르지 않았다. 얼마 전 입사한 인턴사원에게 요구했던 미션이 있다. 기업에서 주로 사용하는 깃랩에서 현재 개발된 코드를 받고 빌드환경 구성을 해보라는 것. 당장.. 실무를 해야하는데 깃에 대해 알려줄 수 있는 것도 한계가 있었고..

인텔리제이에서 테스트케이스를 작성하다가 디버깅이 안걸리는 현상이 발생했다.. 심지어 다른 동료 PC에서 정상적으로 동작했음... 따라서 코드의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했다. 그렇다면, IDE 자체 설정문제일까 싶어 여기저기 찾아본 결과 우선, 해결법을 적어둔다. 🚨 올바른 해결법인지는 확실하지 않으니 혹시, 원인을 명확하게 아시는 분들은 댓글에 남겨주세요 :-) 1. IntelliJ -> Preferences -> Build,Execution,Deployment -> Build Tools -> Gradle 2. Gradle projects -> Run tests using -> Gradle (Default) 를 Intellij IDEA 로 바꾸시면 됩니다. 상단 메뉴에서 “File”을 클릭한 다음 “Sett..

가장 늦게 퇴근하는 리더 vs. 가장 빨리 퇴근하는 리더어떤 리더가 더 좋을까요?   프로젝트를 하며 여러 사이트를 다니다보면 다양한 종류의 리더를 경험할 수 있다. 가장 빨리 퇴근하는 리더와 항상 늦게 퇴근하는 리더, 운이 좋게도 두 종류의 사람들과 모두 일을 해봤던 것 같다. 이리저리 일에 치이느라 한동안 생각이란 걸 안하고 살았던 것 같은데... 이제 새해도 되었겠다 이 글을 계기로 지난 경험을 돌아보고 어떤 깨달음을 얻을 수 있었는지 회고해보기로 한다. 게임 업계를 다니면서 만났던 약간은 극단의 두 종류의 리더분이 있습니다.한 분은 가장 늦게 퇴근하는 리더로, 특별한 일이 없다면 새벽이 되었건 철야가 되었건 끝까지 남아서 함께하는 리더 였습니다. 그 리더의 신조는 함께하는 리더 였습니다. 그분은 ..

설계 - 개발(코드작성) - 테스트(코드작성) 잘못되면 다시 설계수정.. 요즘 아주 핫한 TDD가 무엇인지 궁금하기도 하고, 왜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열광하게 되었는지 알아보기 위해 포스팅하게 되었다. TDD(Test Driven Development)란 Test Driven Development의 약자로 '테스트 주도 개발'이라고 한다. 반복 테스트를 이용한 소프트웨어 개발 방법론으로 작은 단위의 테스트케이스를 작성하고 이를 통과하는 코드를 추가하는 단계를 반복하여 구현함으로써 불필요한 설계를 피하고, 정확한 요구사항에 집중하도록 하는 방법론이다. 설계 -> 테스트(코드작성) -> 개발(코드작성) 만약, 설계가 잘못되었으면 테스트단계에서 바로 수정할 수 있기 때문에 효율적인 측면에서는 TDD가 좋다. ..

사용자 인증을 할 때, 쿠키를 사용하면 위험해요. 서버에 데이터를 저장할 때는 세션으로 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실무에서 로그인 및 회원가입은 가장 시작이자 기본이 되면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 가운데 사용자 인증은 서비스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데요!! 위 말은 맞는 말일까요? 많은 사람들이 쿠키와 세션을 서로 대립하거나 세션이 쿠키를 대신하는 기술로 오해하는 것 같습니다ㅠㅠ이번 포스팅은 쿠키와 세션에 대한 오해를 풀고 쿠키를 사용할 수 밖에 없는 이유와 세션을 통한 사용자 인증은 어떻게 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지난 내용과 이어지는 내용이니 아직 못보셨다면 다녀오세요😆) https://printf-hellojudyworld.tistory.com/84#comment152683..